푸르다


포스팅을 너무 안한거같아서 일단 끄적여봅니다 ㅜㅜ

네이버엔 그래도 가끔이라도 하는데 요새 그림을 안그려서 티스토리를 뭘로 굴릴지 고민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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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정을 안했더니.. 좀 칙칙한 것 같기도하고. 포토샵에서 그냥 열었을땐 괜찮았는데 말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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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샵 필압이 가끔 안 먹는 경우가 있는데
딱 그때 맞춰서 포토샵을 켰더니..

저기 비치는 그림은 고2때 그림입니다.
그림 그릴 곳이 없어서 고2때 연습장을 꺼내다가 그림 그린 뒷면에다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..
ㅇ>-<
이 연습장이 정말 좋아서 아무리 지우개질을해도 종이가 울지도 않고.
친구가 선물해준 건데 어디서 구했는지 알고싶어요 ㅠㅠ;;

그리고
이상한 꿈을 꾼게

연습장을 사러갔는데
좋아하는 재질의 연습장이 어느 곳을 둘러봐도 있는 곳이 없어서
결국 어린이 스케치북을 사다가 거기에 그림을 그리던,.... 이상한 꿈을 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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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은 제각각 놀던 구름들을 볼 수 없는 것이
조금 섭섭하긴하지만

그래도 하늘색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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